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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풍미가 좋아 별다른 양념없이 먹어도 맛있는 부위입니다. 육질이 부드러워 두껍게 썰어 스테이크처럼 즐겨도 좋고,
얇게 썰어 구이로 즐겨 좋습니다. 덩어리째 보쌈으로 활용하거나, 고기를 가늘게 찢은 요리인 풀드포크에도 활용이
좋은 부위입니다.

목전지

돼지고기의 앞다리와 목, 등심 경계부분으로서, 목살, 전지 갈비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살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로, 국내에서는 양념 갈비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뼈를 포함한 채로 두툼하게 썰어
스테이크(폭찹)로 활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가공육 제조업체에서는 미국산 목전지를 원료육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식 인기 바비큐 메뉴인 풀드 포크에 딱 맞는 부위죠.

전지

돼지의 어깨와 앞다리 쪽 부위입니다. 운동을 하는 부위라 기름기가 적으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주로 소시지 가공 원료로 많이 이용이 되며, 수육이나 제육볶음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갈비

돼지의 2번째에서 5번째까지의 갈비뼈를 포함한 부위입니다. 근육 내 지방이 잘 박혀 쫄깃하고, 뼈에서 우러난 풍미로
고소한 맛이 납니다. 뼈가 붙은 채로 얇게 펴서 돼지 갈비용으로 사용하거나 뼈를 잘라 돼지갈비찜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바비큐용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부위입니다.

항정살

돼지의 머리와 어깨 연결 부위로서 120kg 돼지 한 마리당 약 200g 정도밖에 생산이 안 되는 특수 부위입니다.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풍미를 높이는 마블링이 살코기에 촘촘히 박혀 ‘천겹살’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풍부한 풍미에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가지고 있으니 인기 만점이죠.

등갈비

돼지 갈비뼈를 등심살과 함께 가공한 부위입니다. 쫄깃한 등심에 다양한 소스를 발라 구운 바비큐 재료로 인기가 높습니다.
소금구이만해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부위는 최근 캠핑 레시피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삼겹살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한국 소비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부위 삼겹살! 지방함유량이 높아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 양념없이 다양한 두께로 구워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통째로 양념 없이 익혀 보쌈으로 먹어도 좋고, 양념을 곁들여 색다른 맛을 내도 맛있는 부위입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훈연하여 베이컨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페어립

배쪽 부위 갈비살에 삼겹살을 붙여 가공한 부위로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베이컨을 만들기 위해 삼겹살
부위를 자르는 범위가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생산되는 부위입니다. 삼겹살 쪽과 붙어있어 말캉하고 부드러우며, 백립과
같이 바비큐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더불어 백립 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죠.

갈매기살

돼지의 횡경막과 간 사이에 있는 가로막 살입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부위로 근육이 많아 기름이 없고 쫄깃해서
구이집의 인기메뉴죠! 돼지 한마리당 200-300g밖에 나오지 않아 귀한 부위로 여겨지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미국산 냉장 갈매기살은 국내 대표 갈매기살 구이 체인점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리/햄

본래는 돼지고기의 넓적다리살과 그 가공품을 아울러 햄이라 불렀지만, 현재는 다리살 이외의 부위를 사용한 제품도 햄이라고 합니다. 대개는 찌거나 삶아서 만듭니다.